애플 비전프로 공개

오늘일자 애플이 인기검색어로 자주 등장하길래 간단히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6월6일 애플에서 MR 헤드셋에 대해 공개하면서 관심이 뜨거웠나봅니다..
2014년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이후 애플이 9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라네요.
1천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7년 넘게 개발해 왔다고 합니다.
이 헤드셋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모두 지원하여 현실과 가상 간에 상호작용을 하도록 하는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가 물리적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작용하고, 이는 눈동자와 손과 목소리로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MR은 무엇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한 홀로그램 컴퓨터를 기억하시나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닙니다.

 

VR과 AR은 시각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만 MR은 시각 외에 청각 촉각 등 인간의 오감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애플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도 있데요, 현재는 개발 중단설도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가격은 약 500-600만원

MS의 홀로렌즈로 마인크래프트 즐기기

애플 MR헤드셋 가격과 디자인

가격은 약 3000달러(약 400만원) 예상
 
디자인은.. 6/6 현재까지 정확히는 알수 없어요.. 아마 아래 이미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MR과 관련된 다른 소식들

-애플 MR 헤드셋에 대해 회의적 시각이 지배적. 골드만삭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애플 전체 매출에서 MR 헤드셋 매출 비중이 5%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봄

- VR 헤드셋 기기 선두업체인 메타는 애플을 견제- 6월 1일 새 MR 헤드셋인 퀘스트3를 공개
가격은 499달러(약 66만원)로 애플 MR 해드셋보다 6배가량 저렴

<메타가 출시한 MR 헤드셋 퀘스트3>

 
- 관련 기사 핵심 내용요약

• 2024년 초부터 3,499달러로 이용 가능
• 2014년 애플워치 이후 첫 주요 신제품,
• EyeSight라는 기능을 사용시 헤드셋 사용자 주변의 사람들이 경험에 몰입하거나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경우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기 위해 투명하거나 불투명해질 수 있음.공간 오디오는 사용자가 방에 있는 다른 물건들을 감지하는 것을 포함하여 경험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처럼 느끼게 함
• 사용자의 현실적인 모습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음
• 헤드셋은 조정 가능하고 교체 가능한 부품으로 다양한 얼굴 모양과 크기에 맞게 제작
• CEO 밥 아이거는 디즈니+가 출시 첫날부터 비전 프로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 사용자가 방에서 다른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을 때 헤드셋의 모양
  : 앱은 사용자 앞에 나타나고 사용자는 주위를 둘러보고 탐색하는 제스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장치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바로 헤드셋으로 화상 회의를 하는 모습니다.

3D로 새로운것을 배울때 보이는 화면

사용자 컴퓨터 화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이정도 입니다:))
MR은 앞으로 기대되는 기술이고 매번 새로움을 갱신하는 애플의 행보라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끝내주는 UX로 상용화된다면 아마도 우리는 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는 시대로 접어들게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