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을 떠나 항상 핫키워드인 김건희 여사가 궁금해 작성해 본 포스팅.
검색만 하면 연관검색어로 떠오르는 키워드를 모아 정리해 보았다. 셀럽인가..
1. 김건희 얼굴
1972년생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지나가면 휙~ 돌아볼 정도의 미모이긴 하다. 인공미인 느낌.
서클렌즈, 팽팽한 얼굴.. 막 50세가 목전인 나는 잘 안다. 이러한 얼굴을 유지하는 게 올매나 어려운지를 T.T
기본적으로 관리를 많이 하겠지만,
메이크업 비결은 오드리햅번 메이크업 레전드 영상을 보면 화장으로 선을 굵게 표현하는 것으로 크게 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TZd48leR7EI?feature=share
김건희 헤어라인
무속에 진심인탓에 이슈가 된 헤어라인. 헤어 쿠션으로 손질한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가발
이건 '정수리 가발'이라고 검색하면 제품이 많이 나온다. 이게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어려운 건데..
일반인도 정수리 커버는 쉽게 가능하다.
김건희 가방
제일 많이 알려진 가방들..
빌리언텐 브리저튼 토트백(27*20*12), 약 20 만 원 대
메종블랑쉐 숄더백 약 4만 원 대
할리케이 약 20 만원 대
마르헨제이 헤이즐백
김건희 옷
옷.. 잘입는다. 화려하다.. 연옌 같다.
김건희 주름 스커트라고 검색하면 5만 원대 스커트가 많이 나온다...
김건희 & 이부진 + 차은우
서로 다른 성격의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고, 비슷한 연령대의 패셔니스타로 이들 두 사람의 투샷이 화제가 된듯하다. 이부진(1970년생), 김건희(1972년생)
역시 멋쟁이는 블랙이다. 김건희는 400만 원대 발망 재킷, 200만 원대 버버리 스커트를 입었다고 한다.
김건희 빨래건조대
워싱턴포스트'가 대통령부인 김건희 여사를 '유명한 빨래건조대(clotheshorse, 패션에 관심 많은 사람을 칭하는 속어)'라고 표현해서 화제가 됨. 클로스홀스(빨래걸이)는 '옷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속어로 쓰인다고 한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은 인기 검색어 김여사의 외모, 패션으로 한정하여 정리했다.
이분의 느낌은 영부인이라기보다 뭔가 연예인의 느낌이 강하다.
대통령 부인의 역할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나 대통령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영부인의 세계관/가치관은 언제나 도마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이 막히고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은 마땅히 본래 지녔던 마음을 돌이켜 보아야 하고,
공을 이루고 사업을 성취한 사람은 종국에 닥칠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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